대출규제에도 '서울 불패' 여전…아파트 매매 절반 이상 상승거래

경제·산업 입력 2025-11-04 10:19:36 수정 2025-11-04 10:19:36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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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분양가·좋은 인프라 ‘광진 벨라듀’ 주목

'광진 벨라듀' 이미지. [사진=벨라듀]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내 집 마련 여건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패닉바잉 현상이 나타나고, 집값 상승세를 더욱 부추긴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이후 상승거래 비중이 7월 56%, 8월 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19곳에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다.

게다가 10.15 대책 발표를 전후로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KB부동산이 발표한 10월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46% 오르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 폭도 전월(0.82%)과 비교해 0.64%포인트나 커졌다.  

전문가들은 강력한 규제로 주택 매수 기회가 닫힐 것을 우려해, 10.15 대책 발효 전 내 집 마련 및 투자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며 급등세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공급감소와 분양가 상승, 금리인하 가능성 등의 시장 상황도 맞물려 있어 매수 시기를 당기는 것이 유리하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는 “이번 규제 강화가 매매뿐만 아니라 갭투자 근절을 위한 전세대출에도 포함되며 전세시장까지 위축되고, 전세의 월세화를 가속화시키고 있어 실수요자 입장에선 대출계획을 잘 세워 알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오히려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 같은 흐름 속 서울 광진구에서 공급하는 ‘광진 벨라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수요자 부담이 적고 우수한 입지까지 겸비해 높은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평가받기 때문이다. 

‘광진 벨라듀’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683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이 도보 약 10분대며, 지하철 5·7호선 군자역 더블 역세권이다. 또한 단지 바로 앞 동일로를 통해 영동대교로 바로 이어져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며,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의 접근성도 좋다. 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완료 시 군자에서 청담까지의 차량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남 접근성은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녀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장안초와 세종초가 있고 구의중,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선화예고, 세종대, 건국대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고, 구의동 학원가도 차로 약 10분대로 인접하다. 주변으로 성수IT 개발진흥지구 개발도 진행 중으로 관련 수혜도 기대된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단지 전체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주동 배치까지 더해지며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환기도 용이하다.  

‘광진 벨라듀’는 현재 막바지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특히 ‘광진 벨라듀’의 업무추진 대행사는 최근 서울 성동구의 신 랜드마크 단지로 꼽히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를 성공으로 이끈 정진개발의 계열사가 맡아 풍부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추진이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4월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를 득한 후 8월 건축심의 접수도 완료했다. 최근 교통영향평가를 승인받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2025년 12월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2026년 후반기 사업계획승인 접수를 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일원에 위치한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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