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동반성장지수 평가’서 최우수·우수 등급 획득
		경제·산업
		입력 2025-11-04 10:35:01
		수정 2025-11-04 10:35:01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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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올해까지 네 차례 ‘최우수’ 등급 기록
GS샵, 홈쇼핑업 부문서 2년 연속 ‘우수’ 등급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홈쇼핑 GS샵이 ‘202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상생 활동을 평가, 공표하는 제도다.
GS25는 2016년 신설된 ‘가맹업’ 부문에서 ‘우수’ 등급을 수상한 이후, 2019년에는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이후 올해까지 총 네 차례 ‘최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GS샵은 협력사와의 ESG 경영 실천 및 공정거래 기반의 파트너십 강화 노력을 인정받아 ‘홈쇼핑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GS25는 매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제도 운영, 점포 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 경영주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지원해왔다.
또한, GS샵은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성과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 무료 방송, 인서트 영상 제작 지원 등을 통해 협력사의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부문장은 “GS리테일은 가맹점 경영주와 협력사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해왔다”며, “산업 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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