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인테리어건축, ‘희망리턴패키지사업’ 선정…"정직한 기술로 신뢰 쌓는다"

경제·산업 입력 2025-11-05 09:00:11 수정 2025-11-05 09:00:1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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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 아닌 기술·결과로 신뢰 쌓아…A/S까지 책임지는 문화"

[사진=이안인테리어건축]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창원 지역 인테리어 전문기업 이안인테리어건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희망리턴패키지사업’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14년 설립된 이안인테리어건축은 창원아파트인테리어를 비롯해 주택, 상가,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의 리모델링을 수행하며 지역 중심의 주거공간 전문 시공사로 성장해왔다. ‘이안이 짓고, 이안에 살다’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 동선과 공간 효율을 반영한 설계 중심 인테리어를 지향하고 있다.

인테리어 업계 경력 25년 이상의 베테랑인 이종환 이안인테리어 총괄이사는 “겉모습이 아닌 기술과 결과로 신뢰를 쌓는 것이 이안인테리어건축의 철학”이라며 “정직한 시공과 깔끔한 마감, 그리고 시공 이후의 A/S까지 책임지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안인테리어건축은 실내건축공사업과 금속창호공사업 면허를 모두 보유한 정식 인테리어 시공사로 구조 변경이나 창호 교체 등 기술적 안정성이 필요한 공사에도 법적·기술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LX지인 인테리어 대리점과 대림바스플랜 대리점으로 활동하며 자재 유통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인테리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창원 지역 내 공공기관 입찰공사와 관공서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았고, 오래된 아파트 리모델링 현장에서도 정확한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내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사기나 무면허 시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안인테리어건축은 투명한 견적과 체계적인 시공 프로세스로 지역 내 신뢰를 쌓고 있다.

이 총괄이사는 “‘희망리턴패키지사업’ 지원을 통해 브랜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고객 관리와 시공 품질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원 시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인테리어 기업으로 남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안인테리어건축은 단순한 인테리어 업체를 넘어 창원의 주거문화 개선과 공간 가치 향상에 기여하는 전문가 집단을 목표로 한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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