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한국컴피티션’ 레이스 도전 담은 다큐멘터리 공개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국컴피티션’이 세계 정상급 내구 레이스에 도전한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퍼스트 3’를 ‘티빙’을 통해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더 퍼스트’ 시리즈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레이싱 현장에서 펼쳐지는 도전과 성취의 과정을 담은 브랜디드 다큐멘터리다. 이번 세 번째 시즌은 6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티빙’에서 총 5편이 동시에 공개됐다.

한국컴피티션은 해당 대회 최고 등급 클래스인 SP9(GT3)에 출전해 평균 시속 143km로 136바퀴를 완주했다. 24시간 동안 이어진 치열한 경쟁 끝에 134대 중 종합 9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팀 최초로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출전 차량은 포르쉐 911 GT3R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를 장착했다.

총 5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더 퍼스트 3’는 티빙 회원이라면 별도의 유료 이용권 구매 없이 로그인 후 시청 가능하다. 뿌만 아니라 한국타이어의 국내 및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