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손미나의 올라미나’, 프리오르데이 올리브유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11-06 10:41:37 수정 2025-11-06 10:41:37 김민영 기자 0개

FLOS OLEI 2025에 선정된 오일
올해 첫 수확한 올리브로 만들어

프리오르데이(Priordei)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사진=GS샵]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S샵은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전 아나운서 손미나 씨와 함께 ‘프리오르데이(Priordei)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프리오르데이 올리브오일은 '올리브오일의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FLOS OLEI 2025’에 선정됐고, 뉴욕 국제 올리브오일 대회 2년 연속 금메달과 두바이 올리브오일 경연대회 골드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GS샵은 이번 상품을 위해 ‘손미나의 올라미나’라는 신규 프로그램도 만들었다. 보통 셀럽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은 프로그램 기획 후 상품을 찾는 순서로 진행되지만, ‘손미나의 올라미나’는 상품에서 출발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GS샵은 ‘손미나의 올라미나’ 콘셉트를 ‘지중해식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정하고, 스페인 전문가 손미나 작가와 함께 지중해 국가들의 건강식품과 웰니스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9일 방송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올해 첫 수확한 올리브로 만든 오일이다. 손 작가는 오일 생산지인 스페인 농장을 찾아가 수확과 착유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품질 유지를 위해 국적기 항공편으로 운송해왔다.

해당 제품은 모바일 앱으로 주문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GS샵은 이번 방송에서 오일을 15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민정 GS샵 헬스2팀 MD는 "이번에 방송하는 오일은 최상급 신선도와 품질을 자랑한다"며 "이번 기획을 통해 지중해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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