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파이, 석류 리큐르 '파마' 소개…건강한 음주 문화 제안
경제·산업
입력 2025-11-06 12:25:08
수정 2025-11-06 12:25:08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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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농축액 주원료로 한 도수 17도 리큐르
제이파이 "온더락으로 하이볼 제작해 먹어"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프리미엄 석류 리큐르 브랜드 ‘파마’는 여성 주류 인플루언서 제이파이와 함께 건강한 저도주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제이파이는 파마를 활용한 홈파티·칵테일 레시피 시리즈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와 유튜브 쇼츠로 소개하고 있다. 온더락과 석류 하이볼 등 다양한 음용법을 제안한다.
파마는 석류 농축액 24.7%를 주원료로 한 도수 17도의 리큐르다. 석류에는 폴리페놀, 엘라그산, 비타민 C 등 항산화 영양소가 함유됐다.
파마 특유의 풍미에 석류의 영양이 더해져 주류 애호가 사이에서는 파마가 건강·아름다움·즐거움을 모두 담은 라이프스타일 주류로 평가되고 있다.
제이파이는 ‘술은 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즐겁게 소통하기 위한 문화적 매개’라고 자신의 철학을 밝히고 있다. 파마에 대해서는 “온더락으로 마시면 석류 리큐르 풍미를 잘 느낄 수 있고, 탄산수나 토닉워터와 1:1 비율로 섞으면 석류 하이볼이 완성돼 홈파티나 브런치 타임에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현재 주류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홈술’과 ‘건강한 저도주(低度酒)’가 부상하고 있다. 파마는 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올해 3월 한국 시장 출시 이후 6개월간 약 1만 병 판매고를 올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파마 수입사 펀드링크 관계자는 “홈파티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건강을 고려한 세련된 주류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건강한 저도주 파마를 통해 제이파이가 제시하는 ‘즐기며 마시는 자기표현의 문화’가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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