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빛교육, 저작권보호기술 적용해 콘텐츠 신뢰도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11-06 15:09:44
수정 2025-11-06 15:09:44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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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참빛교육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한 ‘2025 한류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 사업’을 통해 자사의 온라인 영어독서 서비스 참빛북클럽에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워터마크 기술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콘텐츠 보안이 강화됐으며, 서비스 안정성과 함께 사용자들의 신뢰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빛교육 관계자는 “저작권 보호는 단순한 기술적 조치가 아니라, 교육 콘텐츠의 공정한 유통과 모든 창작자의 가치를 존중하는 신뢰의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학습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참빛교육은 창작자 권리 보호와 안전한 학습 환경 제공을 목표로, 저작권 보호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외 콘텐츠 전문 기업들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리딩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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