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핀 ‘더 퓨어 맥스’ 가습기 고객만족도 1위 달성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 웰핀은 자사 가열식 가습기 ‘더 퓨어 맥스’가 와디즈 소비자 평점 4.9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와디즈에 따르면 웰핀은 소비자 리뷰와 고객 피드백 2만 건을 분석한 ‘더 퓨어 맥스’를 개발해 출시 한 달 만에 와디즈 누적 판매 1만 대를 넘었다.

신생아를 위한 가열식 가습기는 엄마들이 까다롭게 선택하는 제품군으로, 위생과 안전, 세척 편의성, 소음 등이 구매 결정의 핵심 기준으로 꼽힌다. 이런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더 퓨어 맥스’는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기록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가습기가 평균 평점 2~3점대에 머무는 반면, 웰핀은 100명 중 90명 이상이 ‘매우 만족’을 선택했다.

‘더 퓨어 맥스’는 2024년 2억 원 펀딩을 달성한 전작 ‘더 퓨어 1’를 바탕으로 개발된 업그레이드 모델로, 가열식 가습기 기술 ‘브리딩홀 안전 설계’를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물 끓음 시 내부 압력을 낮춰 가열식 가습기의 고질적 문제로 거론되는 폭발 위험을 완벽 차단한다. 또한 6중 안전장치, BPA FREE 친환경 소재, 25dB 저소음 기술을 적용했다.

코일 히팅 방식도 적용해 전력 효율을 높였으며,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전기요금은 약 260원 수준이다.

웰핀은 소비자 사후 관리 강화에도 나섰다. 최근 도입한 ‘소비자 안심케어’ 서비스를 통해 A/S 기간 총 2년 보장, 전 제품 무상 배송, 교환·반품 시 무료 수거 및 재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웰핀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 4.9점이라는 결과는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한 제품력의 증거”라며 “기술력에 기반한 품질과 고객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반영한 서비스로,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