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07 08:53:47 수정 2025-11-07 08:53:47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3종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당신의 겨울을 위한 한 잔의 마법’을 주제로 뱅쇼·진저맨·마시멜로우 등 겨울을 연상시키는 재료를 활용해 맛과 비주얼 모두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았다.

달콤한 사과 향의 황금빛 뱅쇼에 레몬·크랜베리·사과 등의 과일을 더해 풍성한 맛을 완성한 ‘원더랜드 골든 뱅쇼’,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바닐라빈과 연유의 부드러움을 더한 카페라떼 위에 휘핑크림과 산타 진저맨 장식을 올린 ‘진저맨 바닐라빈 카페라떼’, 구운 마시멜로우 시럽 향이 어우러진 진한 초콜릿 라떼에 폭신한 마시멜로우 토핑을 올린 ‘초코멜로우 라떼’ 등 총 3종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기억할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였다. 파스쿠찌의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함께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SPC 파스쿠찌,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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