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겨울 시즌 한정 음료 ‘윈터 뱅쇼 로우슈거’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07 09:36:41 수정 2025-11-07 10:24:1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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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C]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SPC 비알코리아는 운영하는 던킨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따뜻한 감성을 담은 한정 음료로 ‘윈터 뱅쇼 로우슈거’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겨울 시즌 던킨은 유럽식 전통 겨울 음료 ‘뱅쇼’를 던킨 스타일로 담아낸 ‘윈터 뱅쇼 로우슈거’를 새롭게 출시했다.

시즌 음료 ‘윈터 뱅쇼 로우슈거’는 레드 와인에 과일과 계피를 넣어 따뜻하게 끓여낸 유럽의 대표 겨울 음료 뱅쇼를 논알코올로 구현한 제품이다. 깊고 진한 레드 와인의 풍미에 향긋한 시나몬 스틱과 건조 오렌지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최근 확산되는 저당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SPC 던킨 관계자는 “저당으로 선보이는 시즌 메뉴를 통해 올 겨울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희수 SPC그룹 사장의 주도 아래 문을 연 '던킨 원더스'는 그간 던킨 30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어 소비자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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