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11-10 08:59:52
수정 2025-11-10 08:59:5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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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고객 응대·정비 상황 반영…실무 중심 과제
2002년부터 토요타와 렉서스가 격년으로 개최해 온 ‘스킬 콘테스트’는 딜러 직원의 전문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높여 토요타만의 차별화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고객 행복을 위한 차별화된 기술과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주제로 실제 고객 응대 및 정비 상황에 맞춰 실무 중심의 평가가 진행됐다.
전국 8개 토요타 공식 딜러사의 예선을 통과한 총 53명의 본선 진출자가 서비스 어드바이저, 세일즈 컨설턴트, 고객지원, 부품 스페셜리스트, 일반 정비, 판금, 도장 등 총 7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부문별 우승자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한현진 토요타 용산), 세일즈 컨설턴트(신재훈 토요타 용산), 고객지원(권기범 토요타 대전), 부품 스페셜리스트 (조용빈 토요타 서초), 일반 정비(양형모 토요타 분당), 판금(김수연 토요타 대전), 도장(윤용현 토요타 서초)이다.
또한, 토요타코리아는 인재 양성과 차세대 교육의 일환으로 토요타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T-TEP'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이번 대회에 초청했다. 아주자동차대학교와 경기자동차고등학교에서 총 43명이 참가해 토요타 현장 직원들의 고객 응대 태도와 최고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위한 노력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콘야마 마나부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스킬 콘테스트는 단순한 기술 경연이 아닌, 딜러 직원분들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성장하는 배움과 도전의 장”이라며 “차별화된 기술 역량과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행복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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