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강원 정선에 13번째 ‘해피홈’ 개장

경제·산업 입력 2025-11-10 09:12:44 수정 2025-11-10 09:12:4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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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등 참석 개장식 축하
13년간 지속 누적 수혜 아동 2400여 명 넘어

해피홈 13호점 개장식 행사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개장 커팅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웰푸드는 강원도 정선군 북평지역아동센터에서 ‘롯데웰푸드 해피홈 13호점’의 개장장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이날 개장장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최승준 정선군수,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정선군 북평면 아이들이 참석했다.

‘해피홈 13호’의 이름은 ‘꿈 크는 빼빼로 놀이터’다. 북평면 어린이들이 직접 이름부터 공간 구성과 디자인에 참여해 기획했다.

개장식 행사는 정선군 북평면 대표 어린이의 감사 인사를 시작으로 북평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밴드의 축하공연, 놀이터명 작명 어린이 시상, 어린이 디자인단 수료증 전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나눔’을 핵심 브랜드 가치로 운영 중인 ‘빼빼로’의 수익금 일부를 활용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13년 ‘스위트홈’으로 시작해 매년 1개소씩 건립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정선군을 포함해 전북 완주, 경북 예천 등 13개소가 운영 중이다. 누적 수혜 아동은 2400여 명에 달한다.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13호 해피홈이 정선군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기억을 선물하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빼빼로를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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