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동절기 대비 'MAN 서비스데이' 무상 점검 행사
경제·산업
입력 2025-11-10 09:28:19
수정 2025-11-10 09:28:19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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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개 주요 거점서 6일간 진행…"찾아가는 고객 프로그램"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만트럭)는 오는 20일까지 ‘MAN 서비스데이’ 무상 점검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MAN 서비스데이는 장시간 운행과 바쁜 업무 환경으로 인해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자사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찾아가는 고객 지원 프로그램이다. 만트럭은 이를 통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총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거점에서 열리며, 인천을 시작으로 경기 평택(12일), 전남 광양(13일), 부산 신항(18일), 경북 칠곡(19일), 강원 동해(2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하거나 또는 당일 현장 방문 시 참여할 수 있다.
무상 점검은 만트럭의 고품질 진단 장비인 MAN-cats를 활용한 차량 진단과 외관 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상·하부 총 17개로 코드 진단, 배터리, 오일 레벨, 타이어 상태, 전기 시스템, 누유 및 하부 점검 등이다.
모든 항목은 만트럭 기술팀 직원과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으로 구성된 2인 1팀이 직접 수행한다. 진단 결과 정비가 필요한 항목이 확인될 경우 가까운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로 예약을 안내받을 수 있다.
피터 안데르손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MAN 서비스데이는 고객이 방문하기 용이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차량 점검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동절기 운행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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