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2번째 A320도입…"기단 4대로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5-11-10 09:48:43
수정 2025-11-10 09:48:43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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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거리 노선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기단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파라타항공은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파라타항공의 4번째 비행기이자 2번째 A320-200(174석)을 도입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7월 말 장거리 노선 운항이 가능한 1호기 A330-200(294석)을 시작으로, 9월에는 중·단거리 노선용 2호기 A320-200(168석), 10월에는 두 번째 A330-200(3호기, 294석)을 잇따라 도입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4호기 도입으로 A330과 A320 기종을 각각 두 대씩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파라타항공은 2025년 내 확보를 목표로 했던 4대의 항공기를 모두 도입 완료했다. 또한 현재 5호기 (A330-200) 도입 계약까지 체결돼 향후 국제선 노선 확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파라타항공은 도입 항공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미주·유럽·아시아 주요 거점에 정비 인프라를 보유한 항공기 정비관리 전문기업 AFI KLM E&M과 최소 6년간 정비 지원 계약을 체결해 운항 효율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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