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라보, ‘촉촉탱글 젤리피부’ 캠페인 전개

경제·산업 입력 2025-11-10 10:28:15 수정 2025-11-10 10:28:15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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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보습 라인 '고쿠쥰' 제품력 강화
하다라보의 핵심 타깃 10~30대 여성

[사진=하다라보]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는 ‘촉촉탱글 젤리피부, 하다라보 고쿠쥰’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다라보의 대표 보습 라인 ‘고쿠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다라보의 핵심 타깃인 10대~30대 여성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고쿠쥰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하다라보의 대표 라인인 고쿠쥰은 ‘히알루론바이옴TM’ 특허 성분을 적용해 제품력을 강화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제품 사용 직후 피부 겉보습이 48.969%, 피부 속보습이 3.549% 개선됐으며 피부 각질층 20층까지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부 수분 플럼핑 정도가 49.668% 향상됐다.

올리브영에서 하다라보 고쿠쥰 로션과 밀크 세트 구매 시 브랜드 캐릭터 ‘물빵이’ 세안밴드와 스트레스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은 올리브영, 네이버 자사몰, 쿠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은 인스타그램, TOSS 앱, 성수역 OOH 광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하다라보는 이를 통해 실제 소비자의 일상 속 피부 경험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며 ‘촉촉탱글 젤리피부’ 콘셉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하다라보는 ‘Simple is perfect’라는 슬로건 아래 불필요한 성분을 최소화하고 수분에 집중한 스킨케어를 제안해왔다. 브랜드는 과거 정유미, 정소미 등 다양한 배우들과 함께 ‘모찌피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촉촉탱글 젤리피부’ 콘셉트를 통해 진화한 보습 기술을 선보인다.

하다라보 관계자는 “올해 캠페인은 수분의 깊이와 지속력을 강조한 콘셉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하다라보 고쿠쥰의 보습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진화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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