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홈쇼핑에서 ‘컬러푸드’ 열풍…“식단으로 건강 챙긴다”
경제·산업
입력 2025-11-11 09:14:20
수정 2025-11-11 09:14:20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S샵은 식단을 통해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컬러 푸드' 상품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GS샵이 6월 말 선보인 ‘돈시몬 토마토주스’와 7월 말 론칭한 ‘하이랜드 토마토주스’의 누적 주문액이 10월 말 기준 30억 원을 돌파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풍부한 대표적인 레드 푸드로, 항산화 성분이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GS샵이 지난 8월과 10월 방송한 보라 푸드 ‘비타프룻 캐나다산 야생 블루베리’는 두 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세포 손상 억제와 혈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는 13일 ‘지금 백지연’ 방송에서 ‘홀베리 슈퍼그린 샐러드’를 론칭한다. 유기농 케일을 비롯해 양배추, 브로콜리, 샐러리 등 녹색 채소를 열처리를 거치지 않는 동결건조 공법으로 영양을 보존한 ‘그린 푸드’ 상품이다.
이어 14일 ‘소유진쇼’ 방송에서는 오렌지 푸드 상품인 ‘보넬드 당근주스’를 방송한다. 해당 주스는 1000ml 한 병에 당근 약 16.7개가 들어간 착즙 주스다.
박종현 GS샵 푸드팀 MD는 “요즘 소비자들은 색만 보고도 영양소를 떠올릴 만큼 컬러푸드에 익숙하다”라며 “다양한 원물을 활용한 컬러푸드 상품으로 고객의 건강하고 다채로운 식생활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 2025 문화예술 결산…'문화성장도시' 입지 굳혀
- 2시흥시, ‘환경도시’ 전략 추진
- 3시몬스 테라스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이천 겨울 상권에 활기
- 4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에 휴식형 '도시숲' 확장
- 5이숙자 남원시의원,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우수의원 영예
- 6담양 산성산 도시숲, 치유·회복의 숲으로 새 단장
- 7남원시, 한자·일본어 구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전환
- 8'영원한 춘향' 안숙선, 삶과 소리 담은 다큐멘터리 방영
- 9순창군, 백제약국 이재현 씨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순창군, 복지정책 성과로 우수 지자체 잇따라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