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한도초과 시리즈’ 샌드위치·버거로 확대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11 09:51:23
수정 2025-11-11 09:51:23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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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세븐일레븐은 오는 12일부터 ‘한도초과’ 시리즈를 샌드위치와 햄버거까지 확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7월부터 ‘한도초과 간편식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 상황 속 알뜰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자, 세븐일레븐은 한도초과 시리즈를 샌드위치와 버거 등으로 확대해 선보인다.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는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로메인, 양상추, 토마토 등의 풍성한 채소와 햄, 치즈 등을 넣어 만들었다. ‘한도초과 몬스터3단치킨 버거’는 양상추, 치킨패티, 치킨텐더, 오이피클 등을 더해 3단 버거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한도초과 아삭아삭햄야채샌드를 구매 시 산리오캐릭터즈 아이스티를 무료 증정한다. 한도초과 몬스터3단치킨버거의 경우 칠성사이다제로 캔을 세트로 기획해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가심비 식사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며 “재료, 구성, 조리 공정 등 모든 과정을 높은 퀄리티로 선보이면서도 가격은 부담 없이 기획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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