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F/W 시즌 맞아 ‘겨울 정기 세일’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1-12 09:15:59
수정 2025-11-12 09:15:59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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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스포츠·리빙 등 전 상품군 할인 참여
겨울 필수 아이템 중심 다양한 혜택 마련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1월부터 이어진 영하권 추위로 동절기 상품 수요가 늘면서 패션, 스포츠, 리빙 등 전 상품군에서 폭넓은 행사가 진행된다.
패션 브랜드에서는 이른 한파에 맞춰 F/W 신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스포츠·애슬레저 브랜드에서는 기능성 겨울 의류와 용품을 선보인다. 인기 키즈 브랜드에서도 다운재킷과 경량패딩 등 겨울 유아동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3일부터 16일까지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패션 행사인 ‘패션페어’를 진행한다. 주요 패션 그룹들이 참여해 할인 및 적립 혜택과 함께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올해 패션페어에는 아크테릭스, 살로몬 등 글로벌 인기 브랜드가 새롭게 참여해 예년보다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에서도 혜택을 준비했다. 캐나다구스, 파라점퍼스 등 럭셔리 패딩 브랜드와 사바띠에, 지오바니 등의 모피 브랜드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겨울 스포츠와 일상 모두에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찾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본점 지하 1층에서는 11월 23일까지 ‘살로몬’과 ‘피크퍼포먼스’의 ‘윈터 스키 팝업’을 운영하며, 대표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이어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코오롱스포츠 안타티카 팝업’을 만나볼 수 있다.
올해 마지막 세일을 기념해 상품권과 할인권 등 다양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세일 첫 주말에는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며, 세일 기간 중 식음료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박상우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겨울 정기 세일은 올해 마지막 할인 행사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인기 브랜드 팝업과 금액 할인권 증정 등 겨울 세일 한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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