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더 스타라이트, 신규 성물 '투혼의 잔'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5-11-12 13:59:24 수정 2025-11-12 13:59:24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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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컴투스는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에 새로운 성물 ‘투혼의 잔’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투혼의 잔’은 더욱 강력한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성물이다. ‘희미한 운철 파편’과 ‘빛나는 운철 파편’ 두 가지 재료를 활용해 각성을 진행할 수 있으며, 스킬 시전 속도, 이동 속도, 물약 회복률, 최대 HP, 보스 피해 감소 등 다양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각성은 총 40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10단계마다 외형도 한층 화려하게 변화한다. ‘희미한 운철 파편’은 고급부터 전설 등급의 장비·장신구를 분해하면 획득할 수 있고, ‘빛나는 운철 파편’은 희귀 등급 이상 장비·장신구 분해 시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왕국의 명령’ 이벤트에서는 장비 강화를 지원하는 ‘모험의 강화석 상자’, ‘무기·방어구·장신구 강화석’, ‘쓰러진 나무의 아바타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MMORPG로,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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