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5-11-12 14:54:28
수정 2025-11-12 14:54:28
이채우 기자
0개
성금 800만 원 기탁 및 임직원 김장 봉사 참여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타이어는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진행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주관 ‘제17차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15년째 해당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에 성금 800만 원을 기탁하고, 한국타이어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담그기까지 김장 전 과정에 참여해 이웃 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김치는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경기 침체 속 고물가로 겨울나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dlcodn122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 자동차업계 ‘시름’…관세·中경쟁·탄소감축 ‘삼중고’
- ‘취임 1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수익구조 과제”
- LG엔솔, 우주용 배터리 개발 참여…“사업 다각화”
- 넥슨, 3분기 실적 역성장…4분기 반등 시험대
- 크래프톤, ‘자발적 퇴사선택 프로그램’ 공지
- 셀트리온 소액주주 집단행동…“주가 횡보 책임져라”
- 뷰노, 3분기 흑자 전환 달성…“심정지 예측 AI '딥카스' 매출 성장”
- 고려아연, 한파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방한용품 나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마곡 차병원 난임센터 오픈…아시아 최대 규모 AI 특화센터
- 2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3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 4자동차업계 ‘시름’…관세·中경쟁·탄소감축 ‘삼중고’
- 5‘취임 1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수익구조 과제”
- 6역대급 불장에 …兆단위 대어 잇단 IPO 노크
- 7LG엔솔, 우주용 배터리 개발 참여…“사업 다각화”
- 8"성장 돌파구 찾자"…자산운용사 탐내는 보험사들
- 9넥슨, 3분기 실적 역성장…4분기 반등 시험대
- 10크래프톤, ‘자발적 퇴사선택 프로그램’ 공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