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1326억…"적자폭 축소"
경제·산업
입력 2025-11-12 15:59:29
수정 2025-11-12 15:59:2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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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학 부문의 매출액은 3조3833억 원, 영업손실은 1225억 원으로 나타났다.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일회성 비용 제거와 원료가 하향 안정화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매출액 1조222억 원, 영업이익 575억 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정밀화학은 매출액 4434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매출액 1437억 원과 영업손실 343억 원을 거뒀다.
롯데케미칼은 “중장기 경쟁력 확보 및 현금흐름 개선을 위해 구조적인 사업 체질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정부의 석유화학 산업 구조조정에 적극 대응하고, 비핵심 자산 매각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재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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