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어 온더고 트래블 쿠션, 룩북과 2차 판매 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13 10:25:47 수정 2025-11-13 10:25:47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프리미엄 에어쿠션 쿠션 브랜드 '셀레어(CellAir)'는 '온더고 트래블 쿠션' 1차 전량 완판 기록 성과에 힘입어 애쉬그레이 컬러 추가 및 2차 생산분 판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온더고 트래블 쿠션은 셀레어의 특허기술인 에어셀 구조가 적용돼 장시간 착석 시 엉덩이, 골반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는데 기여한다. 또 공기만으로 탄성을 조절할 수 있어 기내 좌석·야구장·캠핑장·전시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손바닥 정도의 크기로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간편하다.

셀레어에 따르면 온더고 트래블 쿠션 2차 판매와 함께 감각적인 룩북 촬영을 통해 도심 속 여행자 무드와 에어쿠션의 실용성을 동시에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여행 일정에 셀레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 카본블랙에 이어 새롭게 애쉬그레이 컬러가 추가된다. 온더고 트래블 쿠션 애쉬그레이 제품은 절제된 도시 감성과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담은 컬러다. 이로써 여행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무게 147g의 초경량 에어쿠션이라는 점, 기내용 방석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췄다는 점 등으로 인해 최근 여행자들 사이에서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셀레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사용 시 편안함과 더불어 휴대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2차 생산은 겨울 휴가 시즌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한 것으로 여행을 앞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한 컬러 라인업과 감도 높은 이미지로 반응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라고 전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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