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대디 위해 새벽배송”…쿠팡, 육아용품 할인전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1-14 09:09:19
수정 2025-11-14 09:09:19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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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브랜드 상품 7000여 개 할인
기존 배송보다 빠른 새벽배송으로 제공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쿠팡은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 고객을 위해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상품 7000여 개를 할인하는 ‘베이비&키즈쇼’ 등 대규모 육아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보다 많은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등 육아 필수품을 기존 익일배송보다 빠른 새벽배송으로 제공한다. 고객은 주소지 기반 물류센터 상황에 따라 새벽배송이 가능한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하기스∙보솜이 등 기저귀, 일동후디스∙베베쿡 등 분유∙어린이식품 등 위생용품 등 80곳 이상이다.
일하는 부모 고객이 눈여겨 볼만한 상품은 슈퍼대디 네이처마일드 밤부 팬티형 기저귀, 그린핑거 오리지널 엠보싱 물티슈 등이다. 모두 새벽배송이 가능한 상품이다.
다양한 테마별 코너도 준비했다. 리뷰 개수와 평점이 좋은 상품으로 구성한 ‘엄빠 리뷰 검증템’, 행사 기간 중 판매량이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주 베스트셀링템’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맞벌이 부모 고객들이 육아용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새벽배송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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