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견과류 신상품 2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14 13:31:04
수정 2025-11-14 13:31:04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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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피스타치오퐁당’, ‘군옥수수맛’
B2B 급식 채널서 간식·후식으로 활용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식품 브랜드 아이누리가 소용량 견과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상품 ‘피스타치오퐁당 아몬드’와 ‘군옥수수맛 아몬드’는 각각 15g, 10g 소포장으로 어린이 적정 섭취량과 급식 배식 편의를 고려한 규격을 적용했다.
이번 출시로 아이누리의 견과류 시리즈는 총 5종 라인업을 갖췄다. 기존 운영 상품은 ‘딸기퐁당 아몬드’, ‘허니버터 아몬드’, ‘요거퐁당 견과믹스’ 3종이다.
아이누리 견과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유아 대상 B2B 급식 채널에서 간식·후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포장 형태로 위생 관리와 배식 효율을 높이는 한편, 어린이 친화적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견과류에 대한 거부감을 낮춘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아이누리 견과류는 어린이 입맛과 기호성을 반영한 상품군”이라며 “신상품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에 기여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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