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 교보문고 광화문점서 기계식 키보드 팝업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1-14 16:20:08
수정 2025-11-14 16:20:08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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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타건해 보는 키보드 체험존 마련
유명 인플루언서 참여 이벤트도 진행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기계식 키보드 브랜드 씽크웨이는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손잡고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지하 1층에서 운영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씽크웨이의 기계식 키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씽크웨이는 플래그십 모델 토체스 501을 비롯해 풀배열 TV108, 토체프 301, 그리고 신제품 토체프 101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컬러와 스위치별로 진열해 방문객들이 타건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대부분의 제품이 프로모션 가격에 제공된다.
신제품 토체프 101 시리즈 중 '포치드에그' 저소음 키보드는 조용한 타건감이 특징으로, 직장 내에서도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에는 인플루언서들이 씽크웨이의 매니저가 돼 키보드를 판매하는 일일 아르바이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18일 은뿌를 시작으로, 19일 뀨냥냥, 20일 문뚜야, 21일 수련수련이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씽크웨이 관계자는 "이번 교보문고 광화문점 팝업스토어는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저소음 키보드를 찾는 직장인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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