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두산위브, 일반 분양 진행…'쾌적한 단지 생활'
경제·산업
입력 2025-11-17 13:38:39
수정 2025-11-17 13:38:39
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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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편리함·자연 속 여유를 동시에
[서울경제TV=강지영 인턴기자]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 속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진 '인천 강화 두산위브'가 현재 일반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두산위브 센트럴파크 강화는 인천 강화군 선원면 창리 일원에 들어선다.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까지 총 21개 동, 1325세대 대규모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형은 실수요자 중심의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전용면적은 59㎡에서 84㎡까지 총 5가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부에는 실내골프연습장·휘트니스센터·카페·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다양한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차량은 전부 지하로 이동시켜 안전한 '지상 차 없는 단지'를 구현할 계획이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으면 아이들이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더욱 쾌적한 단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 가구당 평균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 여건 및 생활 인프라도 실거주에 적합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전통시장, 종합병원, 터미널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 데다가, 단지 인근 2km 이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고등학교도 가깝기 때문에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덕분에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 속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여기에 강화~계양 고속도로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도권 제1·2외곽순환도로와의 연결도 계획돼 있는 등 교통 여건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 센트럴파크 강화는 쾌적한 환경과 우수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강화도 아파트로, 강화도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면서 “입주자들은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jiyo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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