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LECTIVE, Seoul’ 12월 19일 개최…식케이·김하온이 무대 꾸며

경제·산업 입력 2025-11-17 13:37:41 수정 2025-11-17 13:37:4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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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예매처 크림서 티켓 단독 판매

[사진=KC]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레이블 KC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KOLLECTIVE, Seoul’을 다음달 19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KC는 식케이(Sik-K), 김하온(HAON), 방달(vangdale), 제이민(JMIN), 나우아임영(NOWIMYOUNG) 등이 소속된 레이블이다. 해당 공연은 KC의 첫 서울 단독 콘서트로 올해 초 파리와 런던에서 진행된 동명의 글로벌 콘서트를 잇는 무대로 개최 확정 소식이 SNS에 공개되자마자 빠르게 확산됐다. 

본 공연의 티켓은 11월 20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예매처 크림에서 단독 판매된다. 관람 등급은 만 15세 이상으로 2010년 12월 19일 출생자까지 입장이 허용된다. 스페셜 게스트가 참여하는 무대도 예고되며, 팬들은 공연 구성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C는 'KHA 2025'에서 올해의 레이블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내외 활동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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