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세븐일레븐 냉동 디저트 ‘돌 아사이볼’ 국내 상륙

경제·산업 입력 2025-11-17 13:38:19 수정 2025-11-17 13:38:19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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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그래놀라 냉동 디저트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도

모델들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한 일본 세븐일레븐 냉동 디저트 상품인 ‘Dole 아사이볼’ 2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세븐일레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일본 세븐일레븐 냉동 디저트 1위 상품인 ‘Dole 아사이볼’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Dole 스무디볼’은 총 2종으로 ‘아사이볼’과 ‘망고볼’이다. 해당 제품은 얼린 과일과 그래놀라가 조화를 이루는 냉동 디저트다.

‘아사이볼’은 아사이베리와 바나나 퓌레를 갈아 베이스로 깔고 그 위에 바나나, 딸기, 블루베리 등 과일 토핑을 더했으며, 그래놀라가 별도 동봉돼 있다. ‘망고볼’은 망고와 바나나 퓌레를 베이스로 하며 ‘아사이볼’과 동일한 과일 토핑과 그래놀라가 동봉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내달 4일 전국 가맹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아사이볼 한국 상륙 기획전’을 통해 사전 예약 구매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준비 물량은 총 1000개며, 픽업 희망 점포에서 내달 4일부터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정식 출시 이후 연말까지 2+1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해외 인기 디저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편의점 업계의 글로벌 소싱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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