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올로지 컷팅 젤리, 日 소비자 리뷰 랭킹 24주 연속 1위

경제·산업 입력 2025-11-17 14:58:12 수정 2025-11-17 14:58:12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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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코스메서 칼로리 서포트 보충제 부문 24주 1위
컷팅 젤리,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섭취 간편

[사진=앳코스메]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앳코스메는 푸드올로지 제품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가 칼로리 서포트 보충제 카테고리서 24주 연속 소비자 평판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앳코스메는 매월 약 2000만 명이 방문하고, 누적 리뷰가 2000만 건을 넘어서는 일본의 뷰티 전문 플랫폼이다. 리뷰 수와 추천 수를 종합해 소비자 평판 랭킹을 업데이트하며, 실제 이용자 후기에 기반한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푸드올로지의 대표 제품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는 3월 1일부터 8월 31일, 6개월 간 앳코스메의 칼로리 서포트 보충제 부문에서 소비자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본의 국민 웰니스·뷰티 브랜드로 알려진 ‘판클’의 칼로리미트와 ‘오르비스’의 쁘띠셰이크 등 인기 제품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푸드올로지의 콜레올로지 라인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며, 석류 농축액을 더한 풍미로 맛과 기능을 모두 갖춘 이너뷰티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컷팅 젤리는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선호도가 높으며,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의 젤리 카테고리에서도 지난 4월 1주차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컷팅 젤리를 필두로 콜레올로지 라인이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내 K이너뷰티 대표 브랜드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드올로지는 2022년 일본 진출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며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K이너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현지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의 분기별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3분기 연속으로 식품·서플리먼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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