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4000원대 미니케이크·1만원대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1-18 11:07:46 수정 2025-11-18 11:07:46 김민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모델이 GS25가 4000원 대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미니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4000원 대 미니케이크와 1만원 대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GS25는 가성비 미니케이크 2종과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버터베어', '깜자' 등 인기 캐릭터 IP와 컬래버도 추진했다.

미니케이크는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 깜자초코미니케이크 2종이 기획됐다. '버터베어클스미니케이크'의 경우 초록, 빨간색 시트를 번갈아 쌓아 올린 구성이 특징이다.

한정판 홀케이크는 ‘매일우유’ IP를 활용한 '리얼우유케이크'와 버터베어와 컬래버한 '슈크림케이크' 2종이 준비됐다.  

'리얼우유케이크'는 우유생크림을 올려 눈 덮인 설원의 모습을 케이크로 구현한 상품이다. ‘버터베어슈크림케이크’는 '버터베어'의 색상을 고려해 슈크림을 주 재료로 한 케이크로 기획됐으며, 패키지 등 케이크 디자인에도 '버터베어' 캐릭터가 장식으로 활용됐다. 

구매 고객에게는 특별 굿즈로 제작된 ‘버터베어’ 키링도 제공된다. 키링은 총 3종의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케이크 패키지 내 1종이 무작위로 동봉돼 증정된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2종은 한정수량 운영되며, 내달 2일부터 GS25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사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고다슬 GS25 디저트 MD는 "연말연시에 늘어나는 케이크 소비 수요를 반영해 유명 캐릭터 IP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성비 있는 가격대로 상품을 기획해 연말을 즈음에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는 케이크 등 디저트 물가 안정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