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CJ제일제당과 함께 ‘맛제일’ 간편식 시리즈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5-11-18 11:24:40
수정 2025-11-18 11:24:4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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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 CJ제일제당과 함께 ‘맛제일’ 푸드 콜라보 시리즈 4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CJ제일제당과 손을 잡고, 맛을 최우선 순으로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간편식 시리즈명을 ‘맛제일’로 기획했다.
‘맛제일 오리불고기&왕교자도시락’은 최근 소비자들의 건강 및 가성비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구성했다. 건강한 흑미밥에 백설 양념으로 12시간을 숙성한 국내산 오리불고기와 비비고 왕교자를 대표 반찬으로 내세웠다.
‘맛제일 콘치즈떡갈비김밥’은 CJ제일제당의 남도떡갈비와 당근, 콘치즈와 마요 단무지를 넣어 김밥을 구현했다. ‘맛제일 남도떡갈비삼각김밥’은 간장양념밥에 떡갈비 조각을 넣었으며, ‘맛제일 스팸아라비아따파스타’는 아라비아따 파스타 소스에 CJ제일제당 통조림햄 브랜드 스팸 햄을 큐브 형태로 조각 내 토핑한 파스타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맛제일 푸드 간편식 출시를 기념해 관련 증정행사도 선보인다. ‘맛제일 오리불고기&왕교자도시락’ 구매 시 오는 30일까지 비비고 참기름 돌김을 같이 증정한다. 내달 9일에는 ‘맛제일 3900스팸&비엔나도시락’과 ‘맛제일 스팸마요계란볶음밥’도 추가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최근 소비자들이 SNS나 유튜브 등 여러 채널을 활용해 구매 전 상품 신뢰성을 먼저 검증하는 작업을 거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소비심리를 반영해 이미 맛과 품질이 입증된 CJ제일제당의 대표 식품들을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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