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오디오 편집 매장 ‘AUDIOPHILE’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11-18 13:09:30 수정 2025-11-18 13:09:30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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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9층에서 오디오 편집 매장 ‘AUDIOPHILE’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AUDIOPHILE’은 약 80여종의 헤드폰·이어폰과 하이파이(Hi-Fi) 스피커를 한자리에서 청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음향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극장(Theater)’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이어폰, 헤드폰 청음샵으로 유명한 ‘셰에라자드(Scheherazade)’가 백화점 최초 입점해 프리미엄 헤드폰과 이어폰을 자유롭게 청음하며 음악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포칼(FOCAL)’, ’드비알레(DEVIALET)’와 ‘제네바 사운드(GENEVA SOUND)’, ‘보스(BOSE)’ 등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도 한자리에서 체험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드비알레의 ‘팬텀 얼티밋 98dB’(279만원), 제네바 사운드의 ‘디콘 XL’, 독일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T+A의 ‘솔리테어 P' 등이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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