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서비스 2주년 기념 ‘노바 데이 축제’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1-18 13:12:58 수정 2025-11-18 13:12:58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는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노바 데이(NOVA DAY)’ 축제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박건수 PD는 TL 공식 홈페이지에 감사 편지를 남겼다. 박건수 PD는 “이용자의 애정 어린 목소리들이 TL을 개발하는 원동력이었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순간들을 마음에 새기며, 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L은 2024년 10월 30일부터 2025년 11월 11일까지의 플레이 기록에 따라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별에 새긴 나의 이야기: TL 숙련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투, 전략, 노력, 생활, 지혜 등을 기준으로 계산된 점수에 따라 2주년 머리 장식, 포즈: 브이, 특별 칭호, 고귀한 성장석, 고귀한 특성 공명석 등을 선물한다.

TL은 12월 6일 저녁 11시 50분부터 ‘2주년 전야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행운의 별 줍기’ 이벤트로, 캐슬러 마을 전역에 떨어지는 ‘행운의 별’과 상호 작용해 ‘별빛 주화’, ‘성장석’, ‘고귀한 룬 확률 상자’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2월 7일 00시부터 캐슬러 항구에서 불꽃놀이도 즐길 수 있다.

‘2nd Nova Day 출석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12월 8일까지 21일동안 출석 체크를 통해 ‘칼란시아 장비 선택 상자’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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