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사계절 황톳길’ 12월부터 겨울 운영 개시

전국 입력 2025-11-20 16:29:37 수정 2025-11-20 16:29:37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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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풍산·감일·위례 등 4곳 난방·방풍 정비 완료…일반 황톳길은 동절기 휴장

(사진=하남시 제공)

[서울경제TV 하남=김채현 기자] 하남시가 시민들이 겨울에도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계절 황톳길’ 운영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간다.

시는 미사숲공원·풍산근린3호공원·감일문화공원·위례순라공원 등 4곳에 방풍 비닐을 설치하고 난방 설비 점검을 마무리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온기를 유지해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반면 일반 황톳길은 결빙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같은 기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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