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공폐수처리시설 실태평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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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6 14:35:13
수정 2025-11-26 14:35:13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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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장려상을 수상했고, 올해는 최우수상까지 받으며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본 평가는 ▲운영 효율성 ▲수질관리 ▲안전관리 ▲민원대응 ▲시설 유지관리 등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종합 역량을 평가한다.
이상일 시장은 “2030년까지 친환경 기반 시설 현대화를 통해 ‘스마트 그린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의 유지관리비와 전문인력 확충, 노후시설 개보수 예산 편성, 기술 고도화 사업 등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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