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S반도체,워크아웃 신청설에 첫 하한가 기록
증권·금융
입력 2015-06-17 09:12:40
수정 2015-06-17 09:12:40
노현섭 기자
0개
[본문 리드] STS반도체(036540)가 워크아웃 신청설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STS반도체는 이날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첫 하한가 종목이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17일 STS반도체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 보다 29.91% 하락한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S반도체는 지난 5일부터 9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STS반도체에 대한 워크아웃 신청관련 보도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가 답변시한이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美 선물 2% 안팎 급락…엔비디아 칩 수출 규제 악재 영향
- "파킹통장도 온라인 비교·추천"…금융위, 온라인 예금중개 제도화
- 미래에셋증권, 사내 AI 확산 가속화 위한 ‘AIOps’ 플랫폼 구축
- 새마을금고, 2024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성료
- 메리츠화재, 자연재해·질병 대비 가축재해보험 상품 출시
- IBK기업은행, 군 간부 전용 우대 상품 6종 출시
- 우리銀, 2025년 2분기 환율전망 세미나 개최
- 오리온, 한중미+러시아·베트남서 고성장세…호실적 지속-iM
- 카카오뱅크·키움증권 MOU 체결..."투자 서비스 강결합 목표"
- 코스피, 2470대 약세 출발…코스닥도 하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