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창업 프랜차이즈 ‘두끼’, 6월 가맹점 모집 사업설명회 개최

무한리필 즉석떡볶이 뷔페 브랜드 ‘두끼’는 오는 19일(수요일)과 22일(토요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 분당구 본사에서 6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두끼는 런칭 4년만에 가맹점 190호점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현재 총 8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며 세계 시장에 떡볶이의 매력과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두끼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대상이며, 창업 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두끼는 셀프 뷔페 시스템으로 운영되므로, 새로 시작하는 점주들에게 큰 부담이 되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면서 “보다 적은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므로 불경기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이 직접 조리하기 때문에 요식업 초보도 맛에 대한 부담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이다. 특별한 조리 기술이나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하므로 창업 부담이 적다.
뿐만 아니라 두끼는 담당 SV를 통해 가맹점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으며, 꾸준한 PPL과 매장 확장 및 업그레이드, 신메뉴 개발 및 이벤트 진행 등을 본사가 대신해주므로 가맹점의 홍보 고민도 줄어든다. 창업 관련 자세한 문의 및 사전 참석신청은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enews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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