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크레마, 125조 전망 ‘마이크로바이옴’ 수혜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11-11 10:08:57
수정 2019-11-11 10:08:57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네오크레마가 125조 규모로 성장이 전망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iota)과 지놈(Genome)이 결합된 개념으로, 인체 내 미생물의 기능 연구를 통한 제품을 생산하는 산업이다. 유전적 요인이 아닌, 후천적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어 제약·바이오업계에서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올해 811억달러(약 93조7,000억원)에서 2023년에는 1087억달러(약 125조6,000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크레마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시장의 83%를 차지하는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단순 생산 뿐 아니라 연구개발 역량을 갖춰 국제 기준에 대응하는 인증을 받아 글로벌 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금융지주사 역대 최대 순익…규제 완화로 올해도 '우상향'
- 한은, 기준금리 2.75% 동결…불안한 환율에 숨 고르기
- 계속되는 위기설에…건설업계 주가도 '한숨'
- 다음달 금리 인하? 빅3 생보사, 자산운용 전략 '고심'
- 농협경제지주, 농축협과 협력해 온라인 사업 확대 나선다
- 코스피 2470대 강세 마감…코스닥 1.8% 상승
-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 예술가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
-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영농철 맞아 고추농가 일손돕기 실시
- 우리은행,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협약…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 기원
- KB국민카드, 5월 맞아 외식지원금·대형마트 할인 이벤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