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하늘채 더퍼스트’ 모델하우스 3만2,000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11-25 08:39:46
수정 2019-11-25 08:39:46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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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2일 문을 연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3만2,000여명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116-2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1단지 (1,403가구), 2단지(1,833가구) 등 총 3,236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 가운데 65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5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수요는 물론 서울 등 수도권 투자자의 방문과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어 청약 및 계약이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며 “무엇보다 입주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이 1단지(12월 4일), 2단지(5일)가 서로 달라 2곳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수원 하늘채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88-1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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