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500만원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19-12-19 09:47:03
수정 2019-12-19 09:47:03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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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가 연말을 맞아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에 훈훈한 나눔을 전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이사는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5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70년 설립돼 올해로 49년의 업력을 자랑하는 바이오제약 전문기업이다. 피부·비뇨기 질환 의약품에서 줄기세포 적용 헬스케어까지 삶의 질(Quality of Life) 시대를 주도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피부과 처방 1위를 다년간 유지하고 있다.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여성가족부), 2018년 고용창출 우수분야 행복한중기경영대상(중기중앙회) 등에 선정된 강소기업이다.
현재 중기중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용준 대표이사는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장도 맡으면서 한국제약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구바이오제약은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을 위한 기부, 해외 의료센타 지원, 임직원 사회 복지기관 봉사 활동 참여 등 사회적 책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조 대표이사는 전달식에 앞서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음지에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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