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텍, 자회사 레몬 ‘초미세먼지 마스크’ 공급 부각에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0-01-28 10:05:10
수정 2020-01-28 10:05:1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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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톱텍이 자회사 레몬의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 부각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1분 현재 톱텍은 전 거래일보다 4.48% 상승한 1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톱텍의 자회사 레몬은 나노소재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2월 성인·아동용 ‘에어퀸 황사마스크(KF80)’와 성인용 ‘에어퀸 방역마스크(KF94)’ 총 5종을 출시, 판매 중이다.
‘에어퀸 황사·방역마스크’는 나노 파이버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는 물론 감염원까지 차단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나노섬유 공극의 크기는 0.1um(마이크로미터)로 2.5um의 초미세먼지는 물론 3~10um의 박테리아와 0.7um의 담배연기, 0.3um의 바이러스캡슐을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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