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홍보관 28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0-02-24 13:49:52 수정 2020-02-24 13:49:52 정창신 기자 0개

지난 20일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단독주택 사업설명회에서 참가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더블유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삼부토건은 지난 20일 개최한 대단지 도심형 단독주택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남양주시 진접읍 '더늘봄웨딩홀'에서 진행된 설명회 현장은 150여명의 단독주택 관심 수요자, 공인중개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광장건축사 사무소 이현욱 소장이 ‘도심 속 힐링라이프 시작…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내용은 생소한 주거형태인 단지형 단독주택에 대한 설명과 타운하우스의 특장점 등이었다.

이어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단독주택 설계와 주변시세 대비 확연하게 저렴한 분양가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삼부르네상스 바움펠리제는 대단지 도심형 단독주택으로 남양주시 진접에 들어서 차량 이용시 서울 강동구까지 20분 내에 도달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2021년 개통(예정)되는 지하철 진접역이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