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시장 '활기'…세금감면 연장 등 혜택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말 종료 예정이던 세제 혜택이 연장되면서 관심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취득세(50%)와 재산세(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이 2022년까지 추가 연장되면서 기업체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주택시장에 집중된 규제를 피한 틈새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으며 관심은 더 커지는 모양새다.
이 같은 모습에 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를 잇따라 내놓으면서 공급량도 늘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2016년 77건, 2017년 78건, 2018년 107건, 2019년 149건 등으로 지식산업센터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역시 51건이 승인돼 역대 1분기 최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은 맞지만, 한편으론 공급과잉 조짐도 보이고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며 “때문에 지식산업센터 역시 똘똘한 한 채 인식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동시에 브랜드 단지의 선호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실제 요즘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는 브랜드 건설사가 짓는 지식산업센터가 연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산동에서 완판 사례를 이어가고 있으며, SK건설의 ‘SK V1’도 서울 성수동과 가산동 일대에서 완판 됐다.
이런 가운데, 광명시 하안동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6월 ‘현대 테라타워 광명’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번지 일원에(우체국 사거리 앞)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9만9,000여㎡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유러피언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단지는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필수 요소로 꼽히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모두 갖추고 있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7호선 철산역을 비롯해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 광명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사업지 바로 앞에는 우체국 사거리 신설역이 추진되고 있으며, 주변에는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2024년 예정), 서부간선도로 지하화(2021년 예정) 등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가산 및 구로디지털단지와 광명역세권지구를 잇는 중심자리 입지로 다양한 기업체와 업무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반경 약 1km 내에는 하안주공아파트 등 2만2,000여 세대의 주거수요와 하안사거리 중심상가를 중심으로 한 상권수요도 풍부해 상업시설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는 평가다.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의 혁신설계가 도입된다. 지상 3~4층에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이 적용돼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 하차가 가능하며, 넉넉한 주차공간도 계획돼 물류 관련 업종들의 불편함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부터 IT업체까지 맞춤별로 입주가 가능해, 다양한 업체들의 문의가 예상된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30, 201호(가산동, 남성프라자)에 있다.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28, 102호(일직동, 트리플타워)에 마련된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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