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재택근무 연장
경제·산업
입력 2020-07-05 13:06:35
수정 2020-07-05 13:06:35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광화문 사옥 재택근무를 연장하기로 했다. 기한은 정해놓지 않고 별도 통보시까지다.
5일 KT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광화문 동관 사옥 근무자 중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KT 관계자는 "1차 확진자와 동일 층 근무자 전원이 검사를 받았고 2차 확진자 1명이 양성판정 나왔다"며 "재택근무를 연장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KT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오전 10시부터 KT 광화문 사옥(동관, 서관) 근무 전 직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이후 KT는 1차 확진자 발생 후 역학조사관 조사와 회사자체 검사 권유, 유사증상, 본인 검사 희망자 등 500여명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민주노총, 오후 도심 대규모 총파업대회
- 2뉴욕증시, 보합 마감...美·EU 협상 난항에 위험 회피
- 3트럼프, EU 관세 최저 15∼20% 상향 방침
- 4전국 대부분 지역 호우특보…최대 200㎜ 집중호우
- 5"실버세대 잡아라"…4대 금융, '시니어 모시기 전쟁' 본격화
- 6구글, 전 세계 일시 서비스 장애…50분 만에 복구
- 7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환…"다음 주도 오를 듯"
- 8트럼프, 스테이블코인법 서명…"가상자산 법제화"
- 9다음주 단통법 폐지…스마트폰 구매 혜택, 어떤 게 있을까?
- 10수입차, 30년 만에 38배 성장…“틈새에서 주류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