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앤모델' 개인 엔젤 투자로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

산업·IT 입력 2020-07-06 16:33:57 수정 2020-07-07 17:50:55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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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 33억원 확보…시리즈A 넘는 투자 성공

기업가치 3년 전 12억에서 현재 190억 수준

상반기 각종 콩쿠르 대회 최우수상·금상 등 석권

최준석 대표 "2023년 코스탁 상장에 성공하겠다"

발레앤모델 공식 로고. [사진=발레앤모델]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유아교육 R&D 스타트업 (주)발레앤모델(이하 발레앤모델)이 2017년 1월 첫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해 개인 엔젤투자자 442명으로부터 총 33억 원을 투자받으며 시리즈A를 넘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여기에 신용보증기금이 10억원을 지원했고, 하반기 5차 공모 펀딩까지 진행되면 올해 안으로 총 투자액이 5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발레앤모델의 기업가치는 3년 전 12억으로 시작해 현재 190억을 웃돌며 약 16배나 성장했다. 오픈한 지 1년 만이다. 또 1인 기업이지만 벤처캐피탈(VC)의 도움없이 개인 엔젤투자자만으로 성장해 앞으로 발전가능성은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반기 진행되는 펀딩으로 모인 자금은 서울 한남동에 오픈할 '2호점' 준비와 함께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잠실 롯데월드 점), 키자니아 부산(센텀시티 점) 오픈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발레앤모델 내부 모습. [사진=발레앤모델]

발레앤모델은 지난 2016년 8월부터 13개월 간 키자니아 서울에 입점해 22,000명의 방문을 기록하며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로 교육 무대를 확장해나가는 한편 국내 굴지의 대회를 석권하는 등 성과도 내고 있다. 지난해 첫 졸업생의 국제학교 합격에 이어 올해도 국제학교 입학을 확정했다. 특히, 러시아 5대 발레 학교와 계약을 체결하고 교육의 범위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 상반기 열린 한국무용교사협회 제15회 전국무용콩쿠르, 제52회 전국무용예능실기대회, 제13회 서울무용예술전국대회 등에서 최우수상과 금상,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준석 대표는 "투자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발레라는 분야로 수익률 1위를 기록해 개인 전문엔젤 투자자 사이에서 회사의 큰 비전과 높은 가능성을 인정받아 시리즈A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10년 가까운 준비기간과 자체 R&D팀의 활약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계획을 실현하는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며 "새로운 IT 시장 진입 계획과 함께 2023년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발레앤모델은 국내 남성 최초 러시아 볼쇼이발레학교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최준석 대표가 국내 첫 발레학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설계해 지난 2016년 설립한 유아교육 R&D 기업이다.

유아교육 콘텐츠에 발레와 어학을 결합한 독자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해 강남의 중심 뱅뱅사거리 뱅뱅빌딩에서 동명의 국내 첫 발레어학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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