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 1순위 청약 돌입
경제·산업
입력 2020-07-15 10:10:08
수정 2020-07-15 10:10:08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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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이달 22일, 계약은 8월 3일~5일까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 29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가 15일 1순위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15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의 공급 일정은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66m² 136세대, 84m² 892세대로 총 1,028세대 규모다.
단지는 특화된 조경 설계를 선보인다. 석가산과 생태연못을 조성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왕벚나무, 팽나무 등을 식재해 넓은 커다란 가로수 길을 만들었고, 곳곳에 테마숲을 설치해 4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2단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랑으로 부영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향후 청약 당첨자에 한해 당첨세대 및 홍보관 방문이 가능하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 설계,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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