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기업들에 코로나19 검사 후 채용 권고
전국
입력 2021-03-01 20:39:40
수정 2021-03-01 20:39:40
임태성 기자
0개

[서울경제TV=임태성기자] 경기 평택시는 1일 소규모 사업장에서 집단 감염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모든 기업들은 근로자 및 외국인 신규 채용 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확인 후 채용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28일부터 기업체 기숙사 및 단순 노무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결과 3만2,100명 중 무 증상자 14명 확진자와 이로 인한 타 시·군 확진자 6명을 찾아내는 등 선제적 검사로 신속한 대응을 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무 증상자를 찾아내기 위한 권역별 임시선별 진료소를 지속적 운영하며 유증상자(발열, 근육통 등) 및 검사 희망자, 기업체 신규 입사자는 반드시 입사 전 검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임시선별진료소(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송탄보건소)는 오는 1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평일 오후 5시,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1시까지 운영 한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북교육청, 지역 업체 제품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
- 익산시, 미분양 주택수 857세대…매달 감소 안정세
- 군산시, 외국인 고액·상습체납자 비자 제한…강력 징수 나서
- 전북도-순창군-장수군, 농어촌 기본소득 성공 '맞손'
- 고창군, 행안부 지역-기업 협업 우수사례 '우수상'
- 고창군,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준공
- '차나무' 임산물로 공식 인정…임업경영체 등록 가능
- 해남군, 솔라시도 신도시 주거단지 조성 본격화…정주인구 10만 목표
- 구리시, 갈매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주민 생활시설 집약
-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 ‘똑버스’, 이용 불편 민원 잇따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