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 입는 지방흡입 ‘허파고리 레깅스’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2-11-03 11:13:41
수정 2022-11-03 11:13:41
정의준 기자
0개

365mc 비만클리닉이 신개념 레깅스 ‘허파고리 레깅스’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리는 파고, 골반은 리얼 볼륨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허파고리 레깅스’는 비만에 집중해온 365mc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에 대한 철학을 담아 개발한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몸의 곡선에 따라 본연의 라인을 교정하고 허리부터 골반과 힙의 볼륨감을 잡는 데 제품 개발의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탄탄한 보정에 집중한 오브제 라인과 데일리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에센셜 라인 2종으로 구성됐다. 오브제 라인은 기능성 복합가연사와 크레오라 스판 원사를 혼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탄탄한 보정감을 함께 잡은 제품이며, 가슴 밑까지 올려 입는 오브제 라인은 허리라인의 보정력을 더욱 강화한 버전으로 컬러는 ‘나이트 블랙’ 1종이다.
특히 에센셜 라인은 부담없는 보정력으로 일상 생활에서도 보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출시된 컬러는 ‘이브닝 그레이’, ‘모닝 블루’, ‘던 네이비’ 총 3가지로 평소 스타일에 따라 코디해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비만클리닉 관계자는 “365mc는 전 임직원이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깊은 고민과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허파고리 레깅스 출시로 숨겨진 바디라인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혈병·심장병 이겨낸 15세 소녀, 부산에 미술공방 열다
- 재발 잦은 난소암, 간단한 혈액 검사로 ‘치료 효과’ 예측한다
- "이마 주름의 주범은 '눈꺼풀 처짐'"…성형외과학회서 '눈썹 내림술' 제안
- 국내 첫 ‘한국 지도전문의 워크숍(K-FDC 2025)’ 개최…전공의 수련교육 혁신 시동
- “비만은 만성질환”…GLP-1·GIP 시대, 전문가 체계적인 관리 필요
- 강남세브란스 구성욱 병원장, 동아병원경영대상 수상
- 유방암 수술, 로봇·내시경 ‘최소침습술’이 합병증 줄인다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료질평가 5년 연속 전 영역 ‘1등급’
- '술 한 잔'도 심장에 독…"심혈관에 안전한 음주는 없다"
- 로킷헬스케어, 'AI 당뇨발 재생 플랫폼'...국내 11개 거점 병원 도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하이닉스 투자경고종목 지정·수수료 경쟁에 NXT 점유율 '풀썩'
- 2연말 산타가 찾아온 업종은…자동차 웃고 헬스케어 울고
- 3“고지방 치즈·크림, 치매 위험 낮춘다”
- 4보험硏 "보험사 지속가능투자, 건전성 규제 완화 필요"
- 5영상에 밀린 게임 이용률 50%대로 ‘뚝’…‘PC·콘솔’로 돌파구
- 6변경·취소 줄줄이…코스닥社 M&A '수난시대'
- 7남원시, 유학생 1000명 시대 대비 '글로컬 공동체' 시동
- 8남원시, 2025년 국가기관 유치의 새로운 미래를 열다
- 9"첨단인재 잡자"…정부초청 이공계 외국인 유학생 늘어난다
- 10연말 비수기 접어든 분양시장…전국 1400여가구 공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