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화‧hy, 야쿠르트맛 막걸리 ‘막쿠르트’ 판매 1만병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2-12-02 17:13:07
수정 2022-12-02 17:13:07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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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술담화와 hy가 함께 출시한 야쿠르트맛 막걸리 ‘막쿠르트’가 판매 2주만에 1만병이 완판됐다고 2일 밝혔다.
술담화는 지난 14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전통주 온라인 쇼핑몰 ‘담화마켓’에서 6,000병 한정 판매로 막쿠르트를 처음 선보였다. 출시한지 하루 만에 초도 물량 2,000병이 완판되었고, 출시 3일 만에 6,000병이 완판되었다. 이후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생산량을 보강하여 2주 만에 판매 1만 병을 돌파했다.
제품은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목 넘김이 특징이다. 어릴 적부터 즐기던 야쿠르트의 컨셉을 살려 ‘세 살 야쿠르트 여든 막쿠르트’ 문구를 제품 정면에 노출시켰다.
이재욱 술담화 대표는 “막쿠르트가 반짝하고 끝나는 제품이 되지 않기 위해선 술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아야 한다. 프리미엄 막걸리 제조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여 하나하나 직접 빚고 검수한다”라고 설명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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