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이앤에프, 봄철 신메뉴 출시…'달래 유산슬·파오판' 선봬
증권·금융
입력 2023-03-07 10:36:35
수정 2023-03-07 10:36:35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가 봄철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딤이앤에프는 중국요리 전문점 공화춘은 ‘달래 유린기’와 ‘달래 유산슬’을 선보였다. 지난 겨울 굴을 사용한 것에 이은 두 번째 제철 식재료 활용이다. 공화춘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일식 브랜드 도쿄하나에서는 ‘춘화가미(春花佳味)’를 콘셉트로 잡았다. ‘봄에 피는 꽃처럼 아름다운 맛’이라는 뜻으로, 랍스터 생강볶음과 스키야끼를 출시했다. 칠리크랩 전문점인 점보씨푸드는 싱가포르 현지 인기메뉴인 파오판을 선보였다. 파오판은 꽃게, 새우, 랍스터 등 각종 해산물로 맛을 낸 육수와 바삭하게 튀겨낸 누룽지가 들어간 요리다.
디딤이앤에프 관계자는 “해산물의 깊은 맛과 이색적인 식감이 의외로 레드와인과 페어링 할 때 잘 어울려 와인 애호가들에게 적극 권장한다”며 “점보씨푸드 IFC몰점에서는 크랩, 랍스터 주문 시 인기 메뉴들이 포함된 세트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는 등 봄 맞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은행, SOHO사관학교 고급과정 2기…"소상공인 해외진출 지원"
- KB국민은행, 중소병원협회와 소방시설 설치 지원 협약
- NH농협카드, 봄맞이 골프 이벤트 진행
- NH농협금융지주 1차 내부통제협의회 개최…책무구조도 운영 점검
- 우리금융, 금융권 최초 블록체인 특화 디노랩 B센터 부산시 개설
- 은행 순익 22.4조 역대 최대....이자이익 60조 육박
- NH농협은행,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탄소배출권 2886톤 구매
- 메리츠증권 "LS, 최근 단기 급등에도 주가 수준 매력적"
- KB증권 "양자컴퓨터 현실화…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 수혜"
- 신한투자 "퓨쳐켐, 전립선암 치료제 패러다임 전환 시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보성군, 주민 맞춤형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호응'
- 2전주시립예술단, 전주·완주 문화벨트 구축 ‘앞장’
- 3암참, 이도·NH투자·한강에셋과 美 인프라 투자 협력
- 4전북자치도, ‘2025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단체 모집
- 5목포시, 노동부 청년도전 지원 사업 공모 선정…8억 원 확보
- 6전북자치도, 국가 공모사업 국비 3년 연속 1조 원 확보
- 7광주지역 초⋅중⋅고 1인당 사교육비 전국 최저 수준
- 8첨단소재기업, 전북에 투자결정 잇달아…847억 원 규모 협약 체결
- 9완도군, 맞춤형 장애인복지 서비스 강화…88억 원 투입
- 10영광군 공식지정 온라인 쇼핑몰 '영광몰' 입점업체 모집
댓글
(0)